유재원.
← 기록으로
일과 창업

여전히 어렵다

유재원

이젠 AI를 활용하여 소수의 인원으로도 큰 임팩트를 낼 수 있는 기업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.

그럴 것 같다. 가능해 보인다. 생산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될 것 같다. 앞으로는 뭘 만들어도 생산이 저렴해질 것 같다. 특히 실물을 취급하지 않은 온라인 서비스 영역에서는 이런 현상이 더 빨리 도래할 것 같고 이미 사례가 나오고 있다.

그러나 그래서 창업의 성공 난이도가 낮아지진 않을 것 같다. 왜냐면 AI가 인터넷처럼 공공재에 가까운 수준으로 수렴할 것이기 때문이다. 온라인 쇼핑몰 창업의 성공이 어려운 것처럼 AI를 활용한 창업은 진입장벽이 낮아질 것이기 때문에 경쟁은 치열해 질 것이다.

결국 사업은 경쟁력이다. AI는 인프라지 경쟁력이 아니다. 뭘 어떻게 싸게 만들 것이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만든 것으로 어떻게 경쟁력을 갖출 것이냐가 핵심이다.

여전히 성공적인 기업을 만드는 것은 어렵다.

기록을 나누기